회사 화합·가족 사랑 확인의 시간

  • 등록 2008.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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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명 참가…첫 출전 설레임으로 기대
탐방/신한은행마라톤동호회

   
 
용인지역 곳곳에 자리한 신한은행의 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용인관광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마라톤 대회 단체 출전이 처음인 이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한 곳의 지점이 아닌 용인지역 전체에 근무하는 신한은행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지점간 화합은 물론이고 가족들간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축제에 처음 참가하지만 용인관광마라톤대회가 시발점이 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신한은행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적잖은 인원이 참가하는 신한은행의 멋진 완주를 기대한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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