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태운 관광버스 4대 추돌

  • 등록 2008.04.21 00:00:00
크게보기

지난 17일 오전 11시 40분 경 서울 방면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에서 현장학습을 나선 초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4중 추돌을 일으켰다.

경찰에 따르면 진주시의 촉석초등학생 276명이 나눠 탄 8대의 관광버스 중 4대의 버스가 추돌, 교사 1명과 학생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번 사고는 경남 여주시에 자리한 영릉을 방문난 후 호암미술관으로 이동하던 8대의 관광버스 중 앞에서 달리던 관광버스가 급정거하면서 4대의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