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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0대의 보청기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 50명에게 전달 된 행사는 총 비용 6000여 만원 중 2500여만원을, 용인로터리가 지원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200만원, 그리고 대한보청기(주)에서 2400여만원을 후원해 이루어 졌다.
이 행사에 앞서 용인로타리에서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지역 내 동사무소 및 각 로타리클럽에서 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용인로타리클럽에서는 2007~2008년도 용인로타리클럽 봉사프로젝트위원회의 지역사회봉사프로젝트로 전년도 예수병원 암환자 7병의 수술비 1600여 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보청기 대표 정일환씨에게 감사패가 수여 됐으며 아남 박철희 로타리 회원에게 공로패가 수여 됐다.
모질상 회장은 “봉사의 이념으로 부족한 자금에도 불구 신청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 주신 대한보청기의 정일환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청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과 접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