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사업추진” 반발

  • 등록 2008.03.17 00:00:00
크게보기

덕성리산업단지 주민 시청앞 시위

   
 
덕성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는 이동면 덕성리 주민들이 시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반발하며 지난 14일 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를 가졌다.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덕성산업단지대책추진위(회장 최영진)은 이 날 시위에서 “시는 덕성리 주변에 많은 임야나 농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자연부락은 보존되어야 하는 실용설계를 해야한다”며 “2008년 표준지 공지시가가 현실보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 있어 주민들이 이주 시 어려움을 격을 것이 뻔한데도 시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