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소화기 등 점검

  • 등록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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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유통관련업소 특별안전점검 실시

   
 
용인시 기흥구는 지역 내 노래연습장과 비디오물감상실업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월 24일부터 비상구 설치, 소화기 비치 등 소방에 관한 안전시설 완비 여부를 살피고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를 고취시키는 한편 등록증 게시여부와 통로에 접한 칸막이에 투명유리창을 설치하여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지 등 시설기준을 점검하고 있다.

기흥구는 일제 점검을 통해 지역 내 104개 업소를 점검하고 있으며 경미한 사안은 현장 시정조치를 취하고 일부 업소에는 시설기준 위반에 대한 보완을 요구해 확인할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유통관련업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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