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 등록 2008.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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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아파트입주자대표 교육

용인시아파트입주자대표 교육이 지난 17일 수지구 여성회관에서 3개 구청 중 처음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아파트인구가 용인전체인구의 60%를 상회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라는 관련단체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실시되는 행사로 강사로는 곽도(용인시도시계획심의위원), 은난순(한국주거학회 자격관리위원회 위원)이 초청 됐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아파트공동체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곽도 중앙대학교 주임교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으며 한국주거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임낙순 이학박사는 ‘주민참여를 통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이웃관계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3개 구를 돌아가며 실시되며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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