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창립총회에는 송영근 전 기무사령과, 조봉희 경기도의원, 이종재 용인시의원과 포곡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8개 분과장을 포함해 70여명의 위원으로 창립된 포곡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정혜원 포곡관광진흥협의회장이 선출돼 포곡읍 발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정 회장은 “포곡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오염총량제와 군 헬기장 이전을 주민숙원 사업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뜻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포곡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