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노령화 인구의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을 위한 인적재난예방사업으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에 자동확산식 소화기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
자동확산식 소화기 설치 사업은 용인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경로당 640곳과 독거노인가구 3360가구 등 총 4000곳에 설치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구청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장애인, 건축물 노후 상태 등 대상자 선정을 위한 배점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각 구청에서 선정한 대상에 대해 상반기 중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의 031-324-2361 재난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