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2007-2008 여자프로농구가 진행 중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삼성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 종료 직 후 천장에 설치 된 조명 등 1개가 갑자기 터져 관중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꽃은 바로 잦아들어 화재나 별다른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경기가 끝나 선수들과 대부분의 관중이 퇴장하고 관객 50여명만 남아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체육관 관계자는 “ 조명등이 나가면서 스파크가 일어난 것 같다 “ 며 “ 바로 소방서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별다른 피해가 없어 돌아갔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