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실내체육관 조명 터져

  • 등록 2008.01.14 00:00:00
크게보기

지난 10일 2007-2008 여자프로농구가 진행 중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삼성과 춘천 우리은행의 경기 종료 직 후 천장에 설치 된 조명 등 1개가 갑자기 터져 관중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꽃은 바로 잦아들어 화재나 별다른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경기가 끝나 선수들과 대부분의 관중이 퇴장하고 관객 50여명만 남아있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체육관 관계자는 “ 조명등이 나가면서 스파크가 일어난 것 같다 “ 며 “ 바로 소방서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별다른 피해가 없어 돌아갔다 “ 고 말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