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아파트 크게 줄어

  • 등록 2007.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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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4만4641→1만2249가구로

내년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가 시작된 가운데 과세대상 기준일인 지난 4월30일 이후 5대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대에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아파트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뱅크가 지난 4월30일 발표된 아파트 공시가격과 11월30일 현재 매매가 7억5000만원(공시가 약 6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가구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5대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아파트가 7만7809가구에서 7만3246가구로 5.9%(4563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판교 후광에 힘입어 가격 상승을 거듭하던 용인시는 1만4641가구에서 1만2249가구로 16.3%(2392가구)가 줄어 들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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