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구본걸)에서는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추진한다.
경찰서는 우선 오는 30일까지를 홍보 및 계도 기간으로 잡고 고의 없는 경미한 위반 행위는 교통질서협조요청서를 발부하고 12월 1일부터 20일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서 관계자는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며 “용인시 교통문화가 한층 성숙될 수 있도록 초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