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분신 자살 시도

  • 등록 2007.08.14 00:00:00
크게보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A원룸 주택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한 이 아무개(27·남)씨가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12시 30분경 원룸 2층 복도에서 휘발류를 자신의 몸에 끼얹고 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휘발유통이 발견되고 이씨가 근무하는 인근 카센터 숙소에서 ‘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씨가 분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