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동의 없이 착공 불가”

  • 등록 2007.06.25 00:00:00
크게보기

   
 
성복동녹지보존위원회(위원장 임병준)은 지난 19일 시청 앞 광장에서 성복취락지구 개발과 관련 “개발 업체가 공사중지 명령에도 불구 공사를 감행하고 있다”며 시에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 주민들은 “응봉산 녹지의 파손에 의한 환경오염이 거주민들의 복지와 환경문제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 서정석 용인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면담에서 서 시장은 “주민들의 동의 없이는 착공을 내주지 않겠다”는 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