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주민자치, 사랑의 일일 찻집

  • 등록 2007.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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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원식)는 지난 1일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일일 찻집을 찾은 서정석 용인시장은 “아직도 주위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기위해 묵묵히 애쓰는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및 법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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