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소재 선재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일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서울 안암동 소재) 에서 주관한 행복나눔 교실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선재어린이집 135명의 장애 아이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나눔에 대한 생각 나누기’ 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아동을 후원 할 수 있는 작은 저금통이 아이들에게 전달 됐다.
어린이들의 참여로 저금통에 모아진 성금은 추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및 성인장애인 생활시설인 자비복지타운(이천 소재)에 장애인 가족들의 일상 생활 지원과 재활차료비용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