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무사협의회장으로 김명돌 청산 대표세무사가 추대됐다.
지난 10일 용인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용인세무사협의회 총회에서 56명의 회원 가운데 김 세무사는 단독으로 추대돼 김선일 초대 회장에 이어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용인 지역을 위해 협의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다 함께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용인세무사협의회에서는 매년 1월과 5월, 7월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금과 관련해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실에 맞지 않는 세법을 개정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 관계기관에 제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