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클럽다운 초심(初心)으로”

  • 등록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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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칭)기흥로타리클럽 회장 윤대혁

   
 
(가칭)기흥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1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강남피아빌딩으로 사무실을 결정한데 이어 지난달 27일 12차 회합까지 마치고 4월 4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클럽의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윤대혁 회장을 만나 클럽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국제로타리와 기흥로타리에 대해
= 국제로타리는 재단과 함께 장학금을 통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기아와 가난퇴치, 문명퇴치, 질병퇴치를 위한 인도주의적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로타리 빌.보이드 RI회장님은 전세계 121만 로타리안들에게 2006년과 2007년도는 “앞장서 나가자(Lead the way)”라는 테마 아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강조하며 초아의 정신으로 소외된 곳에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가칭’기흥로타리클럽은 창립회원 45명과 영부인이 힘을 모아 3600지구에서 89번째 클럽이자 용인1,2지역에서는 16번째 클럽으로 창립하는 단체로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앞으로의 계획은
= 국제로타리가 100주년 되던 해인 2004년 2005년도에 본인은 신갈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을 맡고 있었다.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많은 후회가 남이 있다.

하지만 기흥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회원들과 함께 후회가 남지 않는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우리 클럽은 이제 갓 생겨난 신생클럽으로 로타리 상식과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초심으로 돌아가 클럽이 성장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구제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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