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5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둘라트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초빙,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카자흐스탄과 용인 지역 내 기업의 CEO, 해외마케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카자흐스탄의 경제현황, IT발전상과 육성전략 등이 소개 됐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한국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아 삼성반도체, 휴맥스 등 관련 기업이 산재한 용인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 카자흐스탄이 용인과 경제교류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