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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의에 들어가는 재료비 등 비용이 일체 무료여서 외국 신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9일부터 2월1일까지 매주 회요일과 목요일 8회에 걸쳐 진행중인 요리특강에서는 손님초대요리와 홈베이커리 등을 배울수 있다. 이밖에도 가정 식단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육계장과 각종 나물요리, 비빔밥 등을 만드는 법이 외국인 신부들에게 전수 됐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만든 음식을 집에 가져갈 수도 있어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요리 강좌로 한국의 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계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