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 희망 줄 대통령은 이재명 뿐”

  • 등록 2021.09.27 0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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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기초의원 16명 ‘지지선언

[용인신문]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16명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의원 16명은 지난 23일 용인시청 1층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에게 변화와 희망을 안겨줄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 뿐 임을 확신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이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변화와 희망을 이끌 이재명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재명은 반드시 합니다”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이재명에게 맡겨 달라”고도 했다.

 

지지 선언에는 진용복 엄교섭 남종섭 경기도의원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및 박남숙 황재욱 전자영 하연자 이미진 안희경 이제남 유진선 남홍숙 김진석 명지선 이은경 용인시의원이 참여했다.

 

용인지역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16명이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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