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양성빈의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조례안 발의

  • 등록 2018.01.12 0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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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전라북도의회 양성빈의원(장수군)이 전라북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함에 따라 도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구제제도 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11월 기준, 도내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지역경기 위축으로 어음부도율, 예금은행 대출금 연체율 모두 상승함으로써 서민층 부실채권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채무불이행자 양산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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