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케이티(KT)와 실무형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나선다

  • 등록 2018.01.11 08: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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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케이티(회장 황창규, 이하 “KT")는 2018년 1월 9일(화) 14시 30분, KT 우면연구센터에서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인공지능(AI) 분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교육모델로, 나노디그리 사업 최초로 인공지능 티브이(TV) ‘기가지니’ 등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대표기업으로 참여한다.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직업 현장과 교육 훈련 간의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업이 교육과정 개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자의 직무능력 습득 여부를 직접 인증하는 교육과정으로 ‘18년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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