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한국방송공사 보궐이사 추천

  • 등록 2018.01.05 05: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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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월 4일(목)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결원이 발생한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보궐이사로 김상근 씨를 추천하기로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보궐이사를 추천할 예정이다.

KBS 이사는 총 11명으로, 방송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며, 금번 추천된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2018년 8월 31일까지이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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