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법률 상담 어플리케이션 출시

  • 등록 2017.04.05 0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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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법대로가 법률 상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대로’는 정재기 변호사 외 ‘세상을 바꾸는 변호사 10인’이 모두를 위한 법률 상담 및 사건 의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법대로 대표 정재기 변호사는 “미국 영화를 보면 변호사를 만나고 법률 서비스를 받는 것이 우리보다 일상화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소송을 하는 등 큰 일이 있을 때만 변호사를 찾는다”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변호사 문턱이 높다 보니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고 아직 다른 분야들에 비해 폐쇄적이기 때문이다. 법률 시장이 이용자의 관점에서 좀더 개방적이고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법대로 설립 취지에 대해 밝혔다.

법대로는 사건 의뢰 외에 간편하게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은 출장, 대면, 전화, 카카오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법대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한 간단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정재기 변호사는 “법대로의 가장 큰 장점은 사건별로 변호사에게 제안서를 받아 변호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의뢰인과 변호사는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한 배를 타고 같이 노를 저어가는 운명 공동체이다. 그런 만큼 배우자를 선택하듯 변호사도 내 마음에 꼭 드는 변호사를 선택해야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현재는 주변에 아는 변호사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법대로가 의뢰인에게 선택권을 주는 동시에 의뢰인과 변호인 간 신뢰 형성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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