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서비스· 위기극복 지원 등 대책마련

  • 등록 2013.11.18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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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용인시가 지역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열고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추진 실적과 내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2014년도에 다문화가족 삶의 질 향상과 자녀교육 서비스, 위기극복 지원, 긍정적 이미지 확산 등 20개 단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과 취업지원, 한글교육, 그리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학습지 지원 및 열린체험 학교 등의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 지난 15일 열린‘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이들의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유대감 강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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