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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대통령은 “독일은 중견기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히든챔피언도 많은 나라이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튼튼하게 나가는 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독일에 히든 챔피언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개발한 기술이라든가 원천기술이 즉시 중견기업에 이전 돼서 사업화 된다”고 했다.
또 “기술도 세계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기술을 가져야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맞는 중견기업의 역할을 해 낼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중견기업 연합회와 의논을 하고 필요한 지원을 정부가 하며, 규제도 풀 수 있는 건 풀어야 한다는 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