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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며 이른바 주폭 등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금학천 변 마평교 밑 자전거 도로에 방치된 지 오래돼 보이는 술병 십여개가 널려있다.
인근에는 몇몇 성인남성들이 음주를 하고 있다. 그 옆으로 산책중인 여성이 종종걸음으로 주위를 살피며 걷고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가 불법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처인구 마평교 아래 금학천 자전거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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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며 이른바 주폭 등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금학천 변 마평교 밑 자전거 도로에 방치된 지 오래돼 보이는 술병 십여개가 널려있다.
인근에는 몇몇 성인남성들이 음주를 하고 있다. 그 옆으로 산책중인 여성이 종종걸음으로 주위를 살피며 걷고 있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가 불법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처인구 마평교 아래 금학천 자전거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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