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 하나 된 용인’ 시민이 뽑는다

  • 등록 2011.04.10 21:53:46
크게보기

17일까지 후보도서 5권에서 최종 선정

용인시가 2011 ‘한 책, 하나 된 용인’의 최종 한 책 선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과 기관에서 추천한 우수도서 중에서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후보도서 5권에서 최종 1권을 선정한다.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와 용인시 각 도서관을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선정된 5권 후보도서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싱커’(배미주),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 등이다.
시는 투표가 완료되면 5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학교, 독서그룹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하게 된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