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831호

  • 등록 2010.07.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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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행복한 세계최고 선진용인?

민선5기 김학규 용인시장이 취임한 지 한 달 여가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용인시 시정브리핑 홈페이지에는 전임 시장의 시정이념이 …

   

 

■ 체육회 가맹단체장에 수지구는 소외? 이윤규 의원 ‘버럭’

지난 22일 수지구청에서 열린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용인시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장 중 수지구 주민은 2명뿐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날 수지구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 산하 43개 단체 중에 수지구 사람이 단체장을 맡은 곳은 2곳뿐이라서 체육회 예산을 처인구와 기흥구가 나눠가진다”며 “가맹단체장을 뽑을 때 수지 사람도 할 수 있도록 체육회장으로서 배려를 부탁한다”고 항변.

그런데 이런 의견에 이윤규 의원이 “누가 돈쓰는 자리에 가냐”며 화를 내 간담회장이 썰렁해졌다고.

이에 한 시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이도 많은 어른에게 신경질적인 모습을 모인 것은 시의원으로 해서 안 될 행동이었다”며 아무래도 이윤규 의원이 체육회에 몸담을 때 돈을 많이 써서 그러는 것 같다”한마디.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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