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위례신도시에 내집마련 기회

  • 등록 2010.03.02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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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위례신도시 1단계 보금자리주택 사전청약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1단계 2350세대에 대해 지난달 26일 입주자모집공고 후 사전예약 청약접수가 오는 9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경기도민의 내집마련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6.8㎢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 중 성남시 2.78㎢, 하남시 1.41㎢ 등 도내 지역이 4.2㎢로 전체 사업면적의 62%를, 서울 송파구가 2.58㎢로 38%를 차지하고 있다.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되는 이번 사전청약은 공급물량의 50%는 서울시민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주민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추정분양가는 3.3㎡당 1190~128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의 62~65%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전예약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06명의 상담원으로 구성된 콜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LH공사본사(☎1600-7100)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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