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소액체납자 ‘전화 독려’

  • 등록 2007.01.15 00:00:00
크게보기

용인시 기흥구는 지방세 체납금을 정리하기 위해 ‘소액체납자 전화독려전담반’을 운영해 집중적인 체납세 정리에 나선다.

현재 기흥구의 100만원 이하의 소액체납자는 3만4593명으로 전체 체납자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부업대학생을 활용해 처음으로 ‘소액체납자독려전담반’을 운영하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발전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용인사랑의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히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김미숙 기자 kiss1204h@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