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용인사업단(단장 홍석기)을 지난해 12월 28일 기흥구 동백지구에 위치한 석성초등학교에 도서 70여권을 기증했다.
평소 학생들이 읽기를 희망했던 도서들을 전달한 이날 기증은 토공 홍석기단장, 석성초등학교 교장, 토공용인사업단직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공기업과 현지 학교간에 맺게 된 인연을 축하했다.
한국토지공사는 자원봉사조직인 “온누리봉사단”을 지난해 출범시키고 소년소녀가장 장학사업, 자매결연어린이집 후원사업, 1사1촌 자매결연등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사업 또한 그 일환으로 어린학생들이 필요로하는 책을 구입해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