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초 정문앞 보행환경 개선 요청

  • 등록 2023.07.24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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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포곡초등학교 정문 앞은 어린이보호구역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조성돼 있지 않습니다.

 

포곡IC와 진‧출입로와 연결되는 도로는 차량통행도 원활하지 못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해 아이들이 통행이 굉장히 위험한 수준입니다. 때문에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수 차례 보행환경 개선을 요구했지만, 용인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문제점들을 제기하는데도 어린 자녀들의 안전과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행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큰 사고라도 발생한 후에 조치를 하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으로 다른 곳으로 이주를 고민하는 주민들까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포곡초 정문앞 보행환경을 꼭 개선해 주시기루 부탁드립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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